가비 "재미는 나랑 보고 사랑은 노제랑?"…아이키에 질투 폭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아이키, 노제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한 가운데, 가비가 질투를 드러냈다.

아이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대구 콘서트 재밌었다 #SWF"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위에서 아이키에게 달려오는 노제가 담겼다. 아이키는 노제를 끌어안고 볼에 뽀뽀를 헤 눈길을 끌었다. 깜짝 놀란 노제는 아이키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이에 노제는 "보셨나요 여러분??"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아이키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그러자 가비는 "재미는 나랑 보고 사랑은 노제랑 하겠다는 거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리정이 "나 진짜 질투나"라고 하자 노제는 "리정아 그렇게 됐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