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측은 13일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가 유니버스에 전격 합류한다. 이와 더불어 20일 아이브의 신규 플래닛(Planet)이 오픈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에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펼친다. 또한 다양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팬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 권은비, 더보이즈, 드리핀, 라잇썸, 몬스타엑스, 박지훈, 브레이브걸스, VIVIZ(비비지),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 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갓세븐 영재, 예린, 오마이걸,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 위키미키, 이펙스, SF9, 조유리, 카드, 크래비티, 하성운, 허영지에 이어 아이브까지 합류하며 총 31팀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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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