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무가 노제가 아이키로부터 남다른 애정 공세를 받은 것을 인증했다.
노제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입술이 왜케 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볼에 남겨진 아이키의 립스틱 자국을 인증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노제를 향한 아이키의 격한 애정이 묻어나는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5세인 노제(본명 노지혜)는 힙합 댄스 크루 웨이비(WayB)의 리더로, 엑소(EXO) 카이의 솔로곡 '음(Mmmh)'의 백업댄서로 활동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이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하면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노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