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던이 새로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든 모습을 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던은 민소매 차림으로 현아의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잠에 든 모습이다.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잠에 취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래퍼 디아크가 댓글을 남겼고, 던은 "어디야 앜흐야"라고 답글을 남겨 친분을 과시했다. 한 네티즌은 "아이디 안보고 이쁜외국언니인줄 알았어욬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고, 던은 해당 댓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던(본명 김효종)은 2016년 데뷔했으며, 2018년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현아와 함께한 유닛 현아&던 명의로 첫 번째 미니앨범 '1+1=1'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