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밖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핑크색 버킷햇에 핑크색 마스크, 핑크색 바람막이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어딘가를 응시하면서 모자를 만지는 듯한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끈다.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태양(본명 동영배)은 2001년 리틀 지누션으로 데뷔한 뒤 2006년 빅뱅 멤버로 정식 데뷔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8년 2살 연상의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그는 최근 아들을 얻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