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소장과 식구들의 창작물(?)구경하러 댄겨왔어요 - 열심히 폭풍 칭찬 해주고 옆가게 그릇 가게에서 그릇만 잔뜩 사왔지 모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난언제나니편이야남편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과 커플 모자,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인테리어 업체 대표로 행사장을 찾은 남편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업체 대표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