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K리그1 강원 FC의 잔류를 축하했다.
12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형 때매 왜 나 강원임?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남기는 이영표 대표이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진태현은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마사의 사진을 올리면서 "대전도 너무 멋있었어요♥ 화이팅 대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