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남편을 향해 질투의 글을 남겼다.
12일 오후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먹다 말고 갑자기.. 오빠... 나도 이거 할수있는데.. #부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남편이 아들과 아침식사 도중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함이 묻어나는 부자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