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세정이 소속사 식구들에 감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리피쉬 고마워용 여기 분식 짱짱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신하리의 '사내맞선' 촬영 현장을 응원하리! 김세정 '로코 요정' 등극 가보자고!'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가 달린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소속사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간식을 들고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아이비는 "비데야 한입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1996년생으로 만 25세인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으로 열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방영을 앞둔 SBS 드라마 '사내맞선'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