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15살 아들, 놀라운 훈남 비주얼 "어른처럼 보이지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진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어제는 우리 꽁꽁이 임찬형의 생일. 특별히 아빠가 꾸민 트리 앞에서 생일 축하 해줬답니다!!! 이제 어른처럼 보이지만 아직 귀여운 아이랍니다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를 닮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15살 아들 임찬형의 모습이 담겼다. MBC '아빠! 어디가?' 시절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 화목한 가족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류진은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