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3 01: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빅뱅 막내 승리가 다크서클 불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리는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함께 출연한 김동완이 과거 소속사 대표였던 이수만에게 코를 선물 받았다고 말하자 같은 경험담이 있다며 말문을 열게 됐다.
승리는 "소속사 대표 양현석이 다크서클을 치료해야겠다고 말해 병원을 간 적이 있다"고 운을 뗀 뒤 "그런데 의사가 치료할 수 없다고 했다"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의사에게 치료가 안 되는 이유를 물었더니 나쁜 간, 비염, 눈의 구조가 다크서클의 원인인데 승리씨는 세 가지를 다 갖췄다고 말했다"며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승리를 비롯해 지드래곤, 김혜진, 김자옥, 이선진, 김새롬, 팀, 김동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승리 ⓒ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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