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보러왔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쌍둥이 딸의 손을 잡고 놀이공원을 만끽하는 한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똑같은 옷을 맞춰 입은 쌍둥이들의 귀여운 자태가 미소를 자아낸다. 벌써 10살이 된 딸들의 폭풍 성장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9월 13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머물다 귀국했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