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끈 김유정은 이어 과감하게 뒤태를 노출한 사진을 공개하며 반전을 안기기도 했다.
김유정은 게시글에 '2021', '23' 등의 숫자를 덧붙이기도 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인 김유정은 2021년 연말을 보내며 색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과감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홍천기'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에는 기리보이와의 듀엣곡 '너의 밤,너의 별,너의 달'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