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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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자꾸 이상한 걸 요구...취조 당한 건 처음" (국민 영수증)

기사입력 2021.12.10 21:30 / 기사수정 2021.12.10 21: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국민 영수증' 표창원이 난감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표창원은 "저희 방송이 뭔지 알고 오신 거죠?"라는 MC들의 질문에 "아뇨. 잘 모르고 송은이 씨랑 김숙 씨 나오신다고 하셔서"라며 "가족들이 다 팬이라 나왔는데 자꾸 이상한 걸 요구하시더라. 취조 당한 건 처음이다"라며 난감해했다. 

김숙이 "범죄자의 영수증도 분석하지 않냐"라고 묻자 표창원은 "당연히 한다. 원래 영장이 나와야 할 수 있는 건데 저는 영장 없이 분석을 당했다"라며 "영수증은 범인이 청소 용품을 구입했을 때 '증거 인멸을 위해 구입했구나' 하거나 특정 장소를 오갔나 보는 식으로 분석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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