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하고 드디어 코로나 백신 맞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백신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세 쌍둥이 출산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미뤘던 황신영은 접종 완료 후 화이자 스티커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