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24시간이 모자른 하루를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할 일 1/4 정도밖에 못 했는데 시간이 이 모양일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후 10시 30분이 지나도록 귀가를 하지 못 한 김소영은 "주차장에서 잠들고 싶구나"라며 피곤함을 드러냈다.
집에 귀가해서도 일을 한 김소영은 "아까 국수를 먹다 말았더니 배가 고프고 야근하면서 라볶이 먹고 싶다"라며 "만드는 데 시간 걸리고 먹으면 졸릴걸 알기에 오늘은 빨리 바짝 파이팅을 해본다"라고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