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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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얼굴 뜯어 고쳤냐는 부녀회장 재회 "잘 먹었습니다" (오늘무해)

기사입력 2021.12.09 23:0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마을 부녀회장과 재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인심 좋은 부녀회장에게 보답하기 위해 직접 탁자를 만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먹거리를 나눠준 부녀회장을 위해 열심히 탁자를 만들었다.

앞서 부녀회장은 공효진에게 "동백이 같지가 않다. 얼굴을 뜯어 고쳤나"라고 발언해 큰 웃음을 안긴 바.



이후 공효진과 재회한 부녀회장은 이들이 만든 탁자를 보고 만족하면서도 "폭이 좀 좁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효진은 "빨리 만들어 드리겠다. 그리고 저번에 주신 거 잘 먹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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