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한지혜가 포대기 사용에 성공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려운 포대기 성공. 졸려할 때 업었더니 바로 잠드는 우리 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포대기를 사용해 딸을 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 등에 기댄 채 잠들려고 하는 딸의 앙증맞은 자태가 사랑스럽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