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쿡킹' 윤은혜가 오랜만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는 '쿡킹'의 왕좌를 빛냈던 윤은혜, 전진, 박정현, 김승수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날 윤은혜는 먼저 "설레고 긴장되고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 오랜만에 '쿡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윤은혜 씨를 되게 오랜만에 뵌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은혜는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쿡킹'을 열심히 챙겨보며 '저 자리는 내 자린데' (하며 아쉬워했다). 남친이랑 헤어진 것처럼 이별 후유증을 겪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