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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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김정임, 당당한 브라톱 자태 "늘어나는 뱃살들"

기사입력 2021.12.09 19:2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김정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기도 힘들지만 유지하는 것 또한 쉽지가 않은 연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임이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임은 브라톱을 입고 당당하게 복근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정임은 "참 손도 크고 차리기도 잘 차리는 저"라며 "5시부터 12시 될 때까지 내 집이 아니라면 여기저기 옮겨 다니거나 일찍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데 집에 좋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그들이 살아온 얘기, 이렇게 훌륭하게 자리 잡으신 성공담을 듣는 시간은 준비할 때부터 신나고 함께 앉아 식사하고 시작할 때부턴 선물같은 시간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 좋은데 이 좋은 걸 반복할 때마다 늘어나는 뱃살들이 문제"라며 "어제 만보 걷기 성공했고 오늘도 저녁에는 걸을 거다"고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한편 홍성흔과 김정임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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