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국내 최초 스타 가족 골프대회 예능 '쌍쌍 인비테이셔널'이 베일을 벗는다.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한 예능 콘텐츠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6일 네이버와,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쌍쌍 인비테이셔널'의 포스터가 9일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연예인 가족들의 환상적인 골프 케미를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스타 가족 골프대회 예능이다. 스타 가족들이 커플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등 팀은 우승 상금 2000만원을 차지하며, 출연자 전원에게 상금이 차등 지급되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그려질 예정이다.
'쌍쌍 인비테이셔널'의 출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자타공인 '골프의 신' 임진한 프로가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이나-조영철 부부, 야옹이-전선욱 커플, 박연수-송지아 모녀, 이천수-심하은 부부, 강재준-이은형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홍서범-조갑경 부부, 손범수-진양혜 부부까지 총 8팀이 대결 라운딩을 펼치고, 해설은 배동성이 맡았다.
이처럼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방송가 트렌드인 골프 예능과 가족 동반 예능의 매력을 결합시키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라이프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스타 가족들은 '쌍쌍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골프 스타일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스타 가족들이 대거 출격하는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6일 네이버와, 17일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