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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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1회 연장 확정…"편성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09 13:14 / 기사수정 2021.12.09 13:1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1회 연장 소식을 전했다.

9일 MBC '옷소매 붉은 끝동'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옷소매 붉은 끝동'은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1회 연장으로 17부작 종영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11월 12일, 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옷소매 붉은 끝동'은 최근 10%의 시청률을 넘기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7회는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첫 회 대비 2배 가까운 상승폭을 보였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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