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르4'에 필드보스 '흑혈재상'이 등장했다.
9일 위메이드 측은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금일 신규 필드보스 '흑혈재상'을 공개하고 '사북' 지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북미궁 4층에 강력한 필드보스 '흑혈재상'이 등장한다. 필드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영웅 청룡조각상, 강화석 등 성장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일부 공개했던 '사북' 지역을 확장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신규 사냥터는 협곡 절벽길, 협곡 동굴, 사북장벽, 사북미궁 등이다. 지역 확장에 따라 임무, 의뢰도 대폭 확대돼 더욱 장대한 서사를 품은 미르 대륙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미르4' 최대 성장 레벨은 170까지 늘어난다. 모든 위업 건물의 최대 승급 레벨이 21단계로 높아지고, 위업의 탑을 21단계로 올리면 최대 성장치인 170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 최대 레벨 확장에 따른 푸짐한 레벨 달성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내공과 체질이 각각 16단계와 17단계로 높아졌다. 이용자들은 강력한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