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스매쉬(SMASH)'는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을 기념해 ‘#smashcity에서 진과 함께 별똥별을 찾아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스매쉬'는 스마트폰 시청에 특화된 세로형 짧은 동영상을 스트리밍 하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진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맑은 미성과 정확한 딕션으로 팬들에게 직접 말을 걸 듯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사수자리는 어디 있을까요? 제 별자리거든요. 사수자리는 뭐랄까 되게 잘 생기고 멋있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별이 많이 빛나고 있지만 그래도 저와 여러분들이 더 빛나죠”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어서 머리 위로 별똥별이 떨어지자 “어? 별똥별! 별똥별을 보면 또 소원을 빌어야죠”라며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가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정답은 다음에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멘트를 마무리해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게 만들었다.
이러한 영상 속 진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저격했다.
사진 = 스매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