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종철이 셀프 인테리어 실력을 뽐냈다.
정종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거의 끝. 내일 방음 작업과 전기 작업만 마무리하면 홈시어터룸 완성^^ 정직원과 둘이서 뚝딱뚝딱 셀프 인테리어 ^^ 내 취미 중 가장 좋은 취미 목공 #셀프 인테리어 #홈시어터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종철이 직접 인테리어한 홈시어터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음부터 디자인까지 정종철의 손길이 닿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정종철은 "목재 120만 전기 난방 70 타일카페트 35 흡음재 31 기타 공구와 소모품 약 25 인건비 셀프 합 281. 아직 흠음재는 바르기 전이구요. 조명은 바꿀 예정이라 추가 지출이 더 있을 거예요"라며 인테리어 견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정종철은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