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소녀배틀:스위트 하트’가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8일 아이톡시(대표이사 권대익, 전봉규)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배틀:스위트 하트’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톡시 신작 모바일 게임 ‘소녀배틀:스위트 하트’는 2122년 위기에 처한 인류를 배경으로 미소녀 아니마들을 수집 및 육성하며 전투를 즐기는 수집형 RPG이다. 지난 11월 25일부터 구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 사전 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아이돌 마스터의 시나리오 작가 히구라시챠보와 유우키아오이를 포함한 일본의 유명 성우진, 사운드 작가까지 제작에 참여해 미소녀 게임 매니아들로부터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여기게 방대한 스토리텔링까지 더해 콘텐츠로서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다.
아이톡시는 ‘소녀배틀:스위트 하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신규 이용자를 위한 랭크UP’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정해진 특별 보상을 증정하며, 30레벨 까지 달성하면 ‘카발리에 반지’를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출석 체크’ 이벤트도 펼친다. 접속 7일차에는 다이아 120개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골드와 다이아 성장에 꼭 필요한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모험 길라잡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아이톡시는 ‘소녀배틀:스위트 하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나를 찾아줘’ 퀴즈 이벤트를 연다. 게임 속 캐릭터 아니마 가운데 공개된 실루엣을 보고 어떤 동물과 합성을 통해 탄생했는지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사진=아이톡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