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주아가 맛집 투어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가는 양고기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철판 가득 푸짐하게 만들어진 양고기 볶음밥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빛내고 있다.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신주아는 최근 한국에 돌아와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맛집을 방문하며 남긴 인증샷을 매일 공유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44kg 몸무게를 8년 간 유지해오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신주아의 먹방 콘텐츠 공유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긴다.
한편 신주아는 최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으며 한국과 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