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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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 전 남편' 최고기, 후원 받는다 "200만원 목표…뮤비 찍고파"

기사입력 2021.12.08 11:4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유튜버 최고기가 크라우드 펀딩을 열고 참여를 독려했다.

최고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펀딩하고 싶다. 목표 금액은 2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최고기는 "뮤직비디오를 꼭 찍고 싶다. 멋있게. 도와줄 모든 분들 원기옥 모으고 싶다. 사비로 안 쓰고 투자해보겠다. 서포터 구한다. 멋있는 거 작업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뒤 그는 거듭 "클라우드 펀딩 이런 걸 잘 모른다"면서 "좀 이상한 방법이지만 해보려고 노력한다. 들려주고 싶은 음악과 영상은 참 생각 속에 많은데 혼자 하기 힘들더라. 조금이나마 서포트 해주시면 멋있는 작품 만들어서 보답하겠다"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최고기는 후원금을 입금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최고기는 유튜버 유깻잎과 지난해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올 초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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