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AB6IX 김동현과 정세운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격한다.
김동현과 정세운은 8일 방송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정세운은 지난 4월 ‘아돌라스쿨’에 출연한 바 있으며 김동현 역시 10월 AB6IX 멤버들과 기숙사를 방문해 큰 웃음을 안겼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올해가 가기 전 좋은 추억을 만들 겸, 연합 동아리 승인도 받을 겸 이날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기숙사를 찾는다.
우선 두 사람은 간단한 근황 토크 및 서로가 서로를 소개해주는 특별한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자신만이 알고 있는 상대의 ‘TMI’를 공개하는 ‘절친 폭로전’도 펼친다. 누구보다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아슬아슬한 토크가 오갈 전망이다.
또한 ‘정세운 VS 김동현’ 동아리 맞대결을 벌여, 자존심을 건 게임 대결도 보여준다. 운동능력 테스트, 관계성 테스트, 센스 테스트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아령을 마이크에 달고 노래 부르는 ‘헬스 노래방’을 통해 동아리 총회장 선발전에 돌입하며, 배달 음식 먹방과 함께 팬들의 제보로 이뤄진 ‘TMI 토크’도 나눈다. 두 사람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는 SF9 영빈과 재윤, Day6 도운이 나란히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김동현과 정세운의 '절친 폭로전'은 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U+아이돌Live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