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주빈이 미국 여행 후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주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메시지가 캡처돼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음성이지만 격리 시작! 격리동안 뭘 하면 좋을까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주빈은 앞서 미국 여행 중인 사진과 함께 "엄마랑 동생이랑 뉴욕에서 할 거 추천 좀"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떠난 미국 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주빈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이효주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 '종이의 집'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