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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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황혜영, 야식 먹고 자도 45kg…"나름 의미 있는 몸무게"

기사입력 2021.12.08 10:0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혜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간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간 황혜영이 담겼다. 45.7kg가 기록된 모습에 황혜영은 "오늘 아침 공복 상태이긴 했으나 어젯밤 먹방 라방까지 한 뒤라 나름 의미 있는 몸무게 ㅋㅋㅋ"라고 말하며 웃었다.

일주일 동안 1.5kg 감량에 성공한 황혜영은 "저 잘하고 있는 거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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