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만 해도 운동을 할수록 점점 기운이 솟았는데 왜 지금은 운동을 하면 할수록 기력이 딸리는 걸까요? 미팅 해야는데 너머 졸려..아..! 식곤증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흰색 패딩을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배슬기는 지난해 11월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