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노홍철이 비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했다.
노홍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 가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과 비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나란히 호떡을 들고 서서 포즈를 취하는 등 케미를 뽐내는 모습.
노홍철은 "늘 간식 싸오는 자상 먹보" "늘 먹기 좋게 손질해주는 섬세 먹보" "하자는 거 다 하는 먹보" "심지어 처자식도 있는 먹보" 등의 해시태그로 비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과 비는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넷플릭스 버라이어티 예능 '먹보와 털보'를 통해 대중과 만난다. 오는 11일 첫 공개된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