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유키스의 멤버 다양한 예능 프로에서 활약중인 만능돌 동호가 이번엔 유인나의 상대역으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다.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에 출연했던 동호는 이번 영화에서 유인나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며 그녀를 짝사랑하는 '유승원' 역을 맡았다.
한편 동호는 현재 MBC 미니시리즈 '로얄패밀리'에도 주인공 염정아의 아들 병준 역으로 캐스팅되어 출연중이며, 라희찬 감독의 영화 ‘해피투게더’에도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라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는 4월 촬영예정인 김용한 감독의 영화 '돈크라이 마미'에서는 윤조한 역을 맡아 배우 유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영화 속에서 그동안의 모습과 전혀 다른 반전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호는 가수 데뷔 전부터 연기공부를 꾸준히 해오며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밝히며, 올 한해는 연기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신인상을 목표로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인나와 호흡을 맞춘 이번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3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발매예정인 유키스의 새 앨범역시 발매 전부터 해외에서 많은 선주문을 받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될 전망이다.
[사진=동호 ⓒNHEMG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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