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세호가 유재석의 미담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시즌 연장으로 새롭게 돌아온 '고끝밥'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조세호는 ‘고끝밥’이 연장됐다는 소식을 유재석에게 전했다며 그의 반응을 언급한다. 조세호는 “재석이 형에게 시즌 연장 촬영 간다고 하니 ‘진짜 들어가?’라고 말했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이어 그는 “재석이 형이 ‘연장 가는만큼 대박 났으면 좋겠다. 너네 4명 응원할게’라고 파이팅해주셨다”고 밝혀 친구들을 환호하게 했다.
또 황제성이 “우리 4명이 같이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냐”며 질문했고, 조세호는 “4명이 하는 건 높게 평가해주시는데...아니다. 그냥 평가해주신다”라며 토크에 양념을 더하려다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재석이 형이 ‘아끼는 동생들이니까 많이 밀어줘야겠다’고 하셨다”라며 따뜻한 응원도 전해 황제성과 강재준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시즌 연장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고끝밥’을 찾았다. ‘82 개띠즈’는 전화 통화로 섭외에 성공했던 배우 최지우, 이수혁, 이상엽, 이동휘, 가수 EXO 카이를 떠올렸다. 그러나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지난 미션의 성공에 가장 큰 조력자로 활약한 유병재가 등장해, ’82 개띠즈’를 환호하게 했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