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남편 공개 보도를 정정했다.
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으악 ㅋㅋㅋㅋㅋ 기자님 ㅋㅋㅋㅋㅋㅋ 저희 남편 아니고 황민영 에디터님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ㅠㅠ ㅋㅋㅋㅋㅋㅋ 죄송해여 에디터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황민영 에디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남편이라고 오해받자 이를 정정한 것. 최희는 "저희 남편 얼굴 비공개여요 ㅋㅋㅋㅋㅋㅋ"이라며 다시 한번 공개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앞서 최희는 2일 SNS에 "이것은 마치 가족사진같지만… 하필 의상이며 배경이며 꽃다발과 온화한 미소까지 절묘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원피스에 꽃다발을 들고 두 사람의 모습은 자칫 커플 사진이라고 오해를 살 법하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결혼, 그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