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6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룡 대백과. 이걸 왜 사줘갖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 서점에 방문한 모습이다. 서현진의 손에는 공룡과 관련된 그림책이 들려있다. 서현진은 "너무 잔인..4세 이상 관람가라는 거 집에 와서 알았는데 애는 이미 중독"이라며 생각보다 잔인한 그림책에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