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정음이 이영돈과의 만삭 기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 사진을 촬영 중인 황정음과 이영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맞춰 입고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정음은 입술을 내밀고 입을 맞추려는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만삭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는 듯 했지만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