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솔이가 박성광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6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일상이 참으로 그립구 그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남편과 떨어져 지낸지 30일이 되었어요. 내일은 또 그가 반나절 옵니당. 햄볶행..♥"이라고 덧붙였다. 박성광은 현재 첫 장편영화 '웅남이' 연출을 맡아 촬영에 열중이다. 이에 박성광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이솔이가 잠깐의 만남에 행복하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