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7kg 감량에 성공한 정경미가 남다른 옷태를 자랑했다.
정경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진행을 위해 라디오 부스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정경미는 날렵해진 선을 자랑했다.
정경미는 "삼일 만에 집 밖으로 나옴! 힘냅시다!"라며 "저 뒤에 가방 물어보시는 분들 많은데요! 4년 전 해외에서 샀던 가방이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0일 걷기'에 도전하며 체중을 64kg에서 57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