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아내인 배우 나혜미와 오붓한 야식 타임을 즐겼다.
에릭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혜미 전용잔. 문정혁 전용잔. 이거 주신분 감사합니다 정말 잘 쓰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혜미 전용잔', '문정혁 전용잔'이라고 새겨진 소주잔이 담겨 있다. 이들 부부는 술잔을 기울이며 야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신혼인데 결혼 5년차라니", "여전히 달달한 모습 보기 좋다", "잔 크기 다른 게 킬링 포인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에릭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