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의 귀여운 매력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내눈에만 귀여운가여~♥ #허니의 #화이트초콜릿사랑 #귀요미 #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머리를 묶은 채 초콜릿을 먹으려는 모습이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두 손을 곱게 모아 초콜릿을 먹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를 접한 진태현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박시은은 2015년 1살 연하의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고, 슬하에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