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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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결혼설 부인… "연인도 아니에요"

기사입력 2011.02.22 00:42 / 기사수정 2011.02.22 00: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탤런트 기태영과 유진이  열애설과 결혼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유진과 기태영의 결혼설은 지난 20일부터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와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졌다.

유진과 기태영 측은 "서로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연인 사이도 아닌데 결혼설이 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며 일축했다.

이들은 2009년 MBC TV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호흡을 맞춘 뒤 2010년 1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증권가 정보지에 '결혼 임박설'이 나돌았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 임박설이 불거지자 양쪽 모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데뷔한 그룹 SES 출신 유진은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우 기태영도 같은해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사진=유진 ⓒ 엑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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