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 뉴요커 매력 뿜뿜…한효주도 감탄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호연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 N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호연은 고담 어워즈 참석차 방문한 뉴욕에서의 다양한 일상을 전하는 모습이다. 마스크 없이 길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행사장에서 '오징어 게임'을 보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를 접한 한효주는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그의 남자친구인 이동휘는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정호연은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유(IU, 이지은)를 제치고 국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 8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