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이 오윤아, 차예련과 회동을 가졌다.
지난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급 식당에 방문한 인증샷을 올렸다.
베레모와 코트를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선 황정음은 살짝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이어 차예련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황정음은 오윤아, 차예련,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와 즐긴 식사를 인증했다. 친해 보이는 네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는 듯 했지만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