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대한민국 국민 건강 멘토인 여에스더, 홍혜걸이 생활 속 유익한 건강 정보를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대한민국 대표 의사 부부이자 온 국민의 건강 멘토 역할을 하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건강 사부로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꿀팁부터 남녀 불문 현대인들의 최대 고민이자 관심사인 ‘탈모’ 방지 비결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생활 속 건강 관련 정보를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촬영 현장에서 두 사부는 토크 시작부터 “멤버 네 명 중 한 명은 암으로 죽을 수 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멤버들을 모두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어 사부들은 국내 사망률 1위 질환인 암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멤버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어 여에스더, 홍혜걸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 면역력 테스트’를 통해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테스트 방식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반면 부부는 당황한 멤버들과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면역력을 평가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과연 멤버들이 실시한 깜짝 면역력 테스트의 정체와 그 결과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의사들이 가장 좋은 운동으로 추천하는 플랭크를 멤버들에게 적극 권유했고, 이에 사부 홍혜걸과 이승기의 깜짝 플랭크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완벽한 플랭크 자세를 선보이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플랭크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 사부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표 깜짝 면역력 테스트의 정체와 홍혜걸과 이승기의 플랭크 대결은 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