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두나가 '고요의 바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4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 대본 연구에 열중인 공유와 배두나의 모습이 담겼다. 배두나는 공유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이 드디어 온다니",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설기, 흑임자 케미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공유와 배두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12월 24일 공개된다.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