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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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2세 로망? '삼남매 父' 최민환 보니 없어져" (전참시)

기사입력 2021.12.05 05: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홍기가 2세와 함께하고 싶은 것에 대한 로망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배우 이시영과 이학주의 하루가 그려진 가운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이학주와 이홍기에게 "나중에 2세 생기면 같이 하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었다. 이학주는 "아이와 캐치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저는 멤버 민환이가 애를 셋을 키우고 있는데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들더라. 민환이 얼굴이 갔더라. 피부가 너무 안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홍기는 또 "한 번은 저희 집에 놀러 와서 컴퓨터를 만졌는데 2년 만에 만진다고 울먹이더라. 아기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그냥 '게임하라'고 했다. 그래서 게임하라고 해줬다. 로망이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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