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남다른 자기 관리 비결 공개 "작품 전보다 3~4kg 감량" (살림남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다훈이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촬영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다훈이 체중 감량 사실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다훈은 걷기 운동과 대사 연습을 병행했고, 윤다훈은 "많이 걸을 땐 삼 만 보. 작품 들어가기 전하고는 지금 3~4kg 정도 차이가 나는 거 같다"라며 자랑했다.

윤다훈은 "최고의 여배우 두 분이 상대역이다. 황신혜 씨, 심혜진 씨. 두 배우가 좋아하는 남자니까 끝까지 멋있게 보였으면 좋겠다. 식단 조절하고 계속 걷고 매일 운동하는 거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