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을 추억했다.
이주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올려보는 30여년 전 사진!!?? 대략~~ 서태지와 아이들. 추억. 뜬금없이 소환. 젊다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0여년 전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는 서태지, 양현석과 이주노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과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이주노는 2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주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